부산은행은 ‘지역과 함께 세계로, 고객과 함께 미래로’라는
경영이념아래 항상 지역에 힘이되는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.

부산은행은 지역을 모체로 탄생한 향토기업으로서 1967년 창립 이후 
비약적인 발전 을 거듭하여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.

지금의 부산은행이 있기까지에는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,
우리 부산은행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 드리고자
‘행복한 지역 만들기’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.

2002년 「부산은행지역봉사단」을 창단하여 매주 토요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,
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자원봉사활동, 지역사회발전, 사회복지, 문화예술, 교육장학 등
사회공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기업은 탄생하는 순간부터 사회적 존재이기에,
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 하는 것은 오늘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

더욱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저희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는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을 잘 알기에
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기쁨은 공유하고, 어려움은 나누며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BNK부산은행 은행장 방성빈